라페스타 고기 맛집 납작 소갈비살 내돈내산 후기

안녕하세요!
며칠 전 저는 소고기가 먹고 싶어서 고기 맛집이 많은 라페스타를 방문하게 되었는데, 예전에도 몇 번 방문했던 기억이 있어 오랜만에 납작 소갈빗살 라페스타에 다녀왔습니다.
라페 소고기집으로 부모님과도 함께 갔었던 기억이 있어서 혹시 라페스타에 고기 맛집 찾으시는 이웃님들께 공유하면 좋을 것 같아 오늘은 납작 소갈비살 내돈내산 후기 작성해 볼게요!
가성비 좋은 라페스타 소고기 맛집!
납작 소갈비살
이번에 개봉한 영화 하이라이트를 보고 소고기가 먹고 싶은 마음에 방문하게 되었고, 건물 내에 주차도 가능하지만, 장항 제1공영주차장과 가까워서 저는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납작 소갈비살 메뉴판입니다.
비록 한우는 아니지만, 고기질은 좋은 편이고 일단 600g 5만 원대로 가성비가 좋아요. 미국산도 등급이 있어 프라임 등급? 같이 한우와 가격이나 육질 비교하면 더 괜찮은 고기가 있기 때문에 저는 미국산도 가리지 않고 소고기는 다 좋아해요!
주문하고 얼마 안돼서 불이 나오고 밑반찬 그리고 고기가 나왔습니다. 예전에 양념으로 먹어봤기 때문에, 오늘은 생고기로 1인분씩 주문해 봤습니다. 600g으로 시키고 싶었지만, 제가 이날 저녁을 어느 정도 먹고 왔던 상태라 배가 고프지 않았어요!
고기는 꽤 괜찮아 보이죠? 생갈빗살과 꽃갈비살 1인분씩 주문했습니다.
밑반찬은 이렇게 간단하게 나왔어요. 고추가 안 매운 고추라 정말 좋았어요.
고기에 된장찌개가 빠질 수 없죠? 된장찌개는 서비스였습니다. 이후에 냉면도 후식으로 추가로 시키고 다른 메뉴도 시켰는데,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일단 밑반찬도 모두 괜찮았고, 무엇보다 맛있는 생고기나 양념소갈비를 좋은 가격에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얼마 먹지 못해 덜 시킨 거지만, 많이 먹을 수 있다면 꼭 600g 단위로 시키는 게 훨씬 좋습니다!
제 기억엔 4~5년 전부터 납작소갈비살이 라페스타에 있었던 것 같은데, 지금도 편안하고 깔끔하게 유지되고 있는 라페 고기집이고, 위치도 버스정류장이나 라페스타와 정말 가까워서 방문하기도 편하실 거예요!
상호 그대로 도톰하지 않아서 금방 익으니, 기다릴 필요 없이 빠르게 익는 점도 좋아요! 이전에 양념도 먹어봤지만, 양념도 맛있답니다!
라페스타 고기 맛집을 찾으신다거나, 일산 소고기집 혹은 가성비 좋은 소고기 맛집, 소고기로 회식 장소 찾으신다면 납작소갈비살 추천드리니, 기회가 되신다면 꼭 한번 방문해 보세요~!
저도 나중에 또 생각이 나면 더 방문해 볼 예정입니다.
납작소갈비살 라페스타 정보
- 주차 : 가능
- 영업시간 : 12:00 ~ 24:00 (라스트 오더 23:00) / 매주 일요일 정기 휴무
- 위치 : 일산 소방서 혹은 장항동 제1 공영주차장 인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