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선물, 감성템 부이 디지털 카메라 리뷰(무쓸모 선물 추천)

 

 

 

 

얼마 전 생일에  갑자기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선물을 지인이 줬었는데 실용성은 조금 떨어지지만

귀엽고 예전 감성을 자극해서 재미있게 느꼈던 선물

부이 디지털카메라 리뷰입니다.

 

 

귀엽지만 무쓸모 선물, 부이 디지털카메라 리뷰

 

 

 

 

지인도 무쓸모 선물이나 재미있는 선물을 주면

재미있을 것 같아 선물했다고 하고,

저도 받아보니 귀엽고 재밌고 옛 생각도 나지만

쓸데가 없는 게 맞는 거 같아요😆

 

예전에 쓸데없는 선물 주고받는 게 유행하기도 했고,

이런 마음(?)으로 준 선물을 처음 받아서 즐거운 마음에

한번 리뷰 남겨봅니다!

 

 

 

 

 

 

 

 

 

 

 

택배박스를 열어보니 이렇게 박스가 왔습니다.

사이즈가 생각보다 작더라구요.

무게도 정말 가볍구요.

예전에 쓰던 디지털 카메라 아직 보관중이라

한번 같이 들어봤는데, 확실히 가벼웠습니다.

 

 

 

 

 

 

 

처음에 열어보고 파스텔 톤에 노란색에 색감이 정말 귀엽다고 느꼈습니다.

무쓸모 선물을 보냈다고 하길래 어떻게든 자꾸 활용할

생각을 생각하게 되었는데, 색상을 보자마자

'아이들 장난감 같은 느낌이니, 아이들 장난감 용도로

사용해도 좋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면 구성품을 확인할 수 있는데,

설명서, SD카드 리더기, 넥스트랩, 본체, 케이블 등

그래도 이것저것 잘챙겨져 있어요.

 

 

 

 

 

 

 

 

옛날 어렸을 때 쓰던 디지털 카메라로 찍었던 사진들도

생각이 나서 찾아보기도 했고, 그러다보니

추억에 젖어 재밌기도 했고 이렇게 화질이 낮고,

잘 안보였나 싶으니 웃기기도 했어요😄

 

 

 

 

 

 

 

 

그리고 부이 디지털카메라는 내부에

가벼운 게임도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버튼을 조작할 때마다 들리는

귀여운 조작음이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

 

 

 

 

 

 

 

화질도 예전 감성 그대로 낮은 화질이고

내부에 몇 개 옛날감성에 프레임도 있어서

재밌게 촬영하면서 가지고 놀 수 있습니다😄

 

 

 

 

 

 

다시 봐도 색감도 둥근 디자인도 귀여운 것 같아요.

 

 

 

부이 디지털카메라 리뷰 총평

 

 

 

 

재밌게 가지고 놀았지만, 1시간 정도 만에

'이거 다시 안 꺼내볼 거 같은데?'

하고 생각하긴 했어요😅

지인도 쓸모없을 것 같아 선물했다 하기도 했지만

진짜 쓸데없는 선물 무쓸모가 맞는 거 같았어요...

 

그래도 받고 나서 재밌어서 시원하게 웃고 놀았다면,

좋은 거겠죠!?

 

Y2K감성이다. 레트로 감성이다.

이런 부분으로 홍보가 되고 있는 만큼

옛날감성 느낄 수 있어서 그 시절 그 감성이 그립다면,

재밌는 선물이나 아이템이 될 것 같아요.

 

또, 귀엽고 낮은 가격으로 아이들이 가지고 놀 카메라? 장난감?

용도로도 좋을 것 같네요.

 

아니면 귀여우니까!💛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써도 좋을것 같아요.